2025년 최신 전입신고 + 확정일자 절차 한눈에 보기

 

전세 세입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“대항력”, “우선변제권”, “확정일자”.

전입신고만 해두면 보증금은 지켜지는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죠!

 

 

 

확정일자까지 받아야 법적으로 보증금을 우선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'우선변제권'이 생깁니다.

 

 

이번 글에서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초간단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

 

 

동사무소 가기 전 체크할 것부터, 서류, 처리 절차, 꿀팁까지 완벽 정리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목차

1. 전입신고만 하면 보증금 안전할까?
2. 확정일자는 왜 꼭 받아야 할까?
3. 전입신고 + 확정일자 처리 방법 (방문 vs 온라인)
4. 확정일자 준비물과 처리 소요 시간은?
5. 확정일자 등록 후 등기부등본에 표시되는지 확인하는 법
6. 자주 하는 질문(FAQ) 정리
7. 전세보증보험까지 가입하면 ‘완벽 방어’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입신고만 하면 보증금 안전할까?

 

많은 임차인들이 “전입신고만 하면 내 전세금은 안전하다”고 생각하지만, 전입신고는 ‘대항력’을 얻는 것이고, 우선변제권과는 다릅니다.

 

 

 

 

• 대항력: 전입신고 + 실제 거주 → 집이 팔려도 계속 살 수 있음
• 우선변제권: 전입신고 + 확정일자 →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 보증금을 우선 돌려받을 수 있음

 

 

즉, 전입신고만 한 상태에서는 보증금 회수 순서에서 밀릴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셔서 전입신고와 확정신고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!

 

 

 

전세 세입자 대항력 모르면 집 날린다?!｜대항력·우선변제권·확정일자·전세보증보험 완전정복

전세 세입자 대항력 모르면 집 날린다?!｜대항력·우선변제권·확정일자·전세보증보험 완전정복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확정일자는 왜 꼭 받아야 할까?

 

확정일자란, ‘임대차계약서에 찍는 공식 날짜 도장’으로 해당 계약이 언제 체결되었는지를 법적으로 증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

 

 

 

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해서는 ‘전입신고 + 확정일자’가 모두 있어야 ‘우선변제권’이 발생합니다.

 

 

확정일자가 있어야 경매 시 보증금 우선 반환 대상이 됩니다.

 

 

 

특히, 같은 건물에 세입자가 여러 명 있을 때는 확정일자 등록일 순서대로 보증금 회수가 결정되므로 가능한 한 빠르게 받아야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입신고 + 확정일자 처리 방법 (방문 vs 온라인)

 

방법 ①: 주민센터 방문 접수

 

방문 장소: 관할 동 주민센터

 

 

전입신고, 확정일자 준비물:

임대차 계약서 원본 신분증 (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) 계약서에 실제 임대인과 임차인의 자필 서명 필수

 

 

 

처리 절차:

1. 전입신고서 작성
2. 임대차 계약서 제출
3. 확정일자 스탬프 날인 (당일 완료)
4. 확인서 및 접수증 수령

 

 

주의사항: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동시에 처리해야 우선변제권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!

 

 

 

✅가까운 주민센터 확인하기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방법 ②: 온라인 전입신고 신청 (정부24)

 접속 경로: 정부24 전입신고 바로가기

 

 

 

온라인 전입신고 준비물

공동인증서(공인인증서) 스캔 또는 사진으로 촬영한 임대차 계약서 PDF 파일

 

 

 

처리 절차:

1. 정부24 로그인 → 전입신고 메뉴 클릭
2. 주소 및 세대 정보 입력
3. 계약서 파일 업로드
4. 확정일자 신청 선택
5. 완료 후 처리 결과 문자 통보

 

 

 

주의사항: 확정일자는 반드시 계약서가 원본 상태 그대로 촬영된 이미지/PDF로 제출되어야 하며, 주민등록 전입신고와 함께 연동해 처리하면 더 빠르게 처리됩니다.

 

 

 

✅정부24 전입신고 바로가기

 

 

 

 

 

 

방법 ②: 온라인 확정일자 신청 (인터넷등기소)

접속 경로: 인터넷등기소 바로가기

 

온라인 확정신고 준비물

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 스캔 또는 사진 촬영한 임대차 계약서 (PDF 파일) 신청자 본인의 인터넷등기소 회원가입 및 로그인

 

 

처리 절차:

1. 인터넷등기소 접속 및 로그인
2. [전자신청 → 확정일자 신청] 메뉴 선택
3. 주소 및 임대차 정보 입력
4. 임대차 계약서 PDF 업로드
5. 수수료 결제 및 신청 완료
6. 처리 결과 문자 및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 가능

 

주의사항:

• 임대차 계약서 원본을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선명하게 촬영한 PDF 파일만 인정됨
• 전입신고는 정부24, 확정일자는 인터넷등기소에서 각각 진행해야 함

 

✅인터넷등기소 확정일자 바로가기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확정일자 준비물 & 처리 소요 시간

 

항목	내용
전입신고	신분증, 전입지 주소 정보
확정일자	임대차 계약서 원본
시간 소요	방문 시 약 10~20분 / 온라인은 1~2일 소요 가능

 

 

확정일자는 당일 처리 가능하나, 분실 방지를 위해 접수증을 꼭 보관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확정일자 등록 후 등기부등본에 표시되는지 확인하는 법

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확정일자가 등기부등본에 표시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.

 

 

사실 확정일자는 등기부에 직접 기재되지 않지만, 우선변제권 판단 시 중요한 기준일로 작용합니다.

 

 

참고 팁: 법원 경매 사이트나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시 ‘임차인 우선순위 정보’에서 확정일자 기준 정렬이 진행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자주 묻는 질문(FAQ)

• Q. 전입신고만 하고 확정일자 안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?

          → 대항력만 있고, 우선변제권은 없습니다. 경매 시 보증금 돌려받지 못할 수 있어요.

 

 

 

• Q. 계약서가 복사본이어도 되나요?
  → 확정일자는 반드시 원본 계약서여야 합니다.

 

• Q.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 따로 받을 수 있나요?
  → 가능하지만, 동시 접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세보증보험까지 가입하면 ‘완벽 방어’

전입신고 + 확정일자로도 안전하지만, 집주인이 파산하거나 잠적하면 보증금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이럴 때를 대비해 전세보증보험까지 가입하면 100% 안전하게 전세금 보호가 가능합니다.

 

 

• 보증금 100% 보장
• 가입 요건: 전입신고 + 확정일자
• HUG·SGI서울보증 등에서 가입 가능

 

보험료는 보증금의 0.1~0.2% 수준으로, 큰 리스크에 비하면 저렴한 편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전세 보증금의 생명줄입니다!

전입신고만으로는 보증금을 지킬 수 없습니다.

 

 

‘확정일자’까지 꼭 받아야 법적으로 보호받는 임차인이 되며, 보증금 우선 반환권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한 번만 처리하면 수천만 원의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이 절차, 오늘 당장 실천하세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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